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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상표등록의 필요성
1) 수출국의 세관 통과 WTO 체제 이후 대부분의 국가는 자국의 상표권과 저촉하는 상표제품의 수입을 거부할 수 있으므로, 수출을 위해서는 수출국의 상표권과 저촉되지 않는 상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먼저 선점하기 이전에 수출국에서 상표등록을 받아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2) 현지 에이전트 통제 대부분의 국가는 이의신청이나 무효심판 등을 통하여 상표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리므로 현지 에이전트를 통제하기 위해서도 상표등록이 필요합니다.
3) 재산권의 국제적 확장 상표등록을 통해 국제적으로 상표를 도용하는 자를 처벌할 수 있고, 라이선스 등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해외상표출원시 고려해야 할 사항
1) 불사용이 인정되는 기간과 상표 제품의 해외진출 시기 등을 고려하여 출원 대상국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등록 후 일정 기간 안에 상표를 사용하여야 하며, 그 기간이 지나면 상표권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유럽공동체상표(Community Trade Mark: CTM)의 경우에는 등록 후 5년 이내에 EU 회원국 중 어느 한 국가에서라도 사용되지 않으면 심판에 의하여 상표등록은 취소됩니다. 미국의 경우는 등록 후 5년에서 6년 사이에 사용증명(Statement of Use)하여야 등록이 계속 유지됩니다. 따라서 상표를 출원하여 등록을 받기까지의 시간과 법적으로 불사용이 인정되는 기간 안에 상표 제품(수출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나라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상표조사를 통하여 심사단계 혹은 등록 후 분쟁의 소지가 있는지 여부를 미리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럽공동체상표의 경우에는 출원상표에 대하여 식별력 유무 등 절대적 거절이유가 없으면 일단 출원공고를 하고, 선등록과의 유사여부 등 제3자와의 관련 내용은 등록 전 이의신청절차, 등록 후 무효심판절차를 통해 해결합니다. 미국은 사용주의를 취하고 있으므로 미국특허청에 등록된 상표 이외에도 실제로 사용되는 상표도 검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출원할 국가의 특이점을 고려하여 간단하게라도 등록상표나 출원중인 상표조사를 진행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해외상표출원 목적을 고려하여 각국출원, 마드리드국제출원, 유럽공동체출원 등 어느 루트로 출원하는 것이 등록까지의 소요시간 및 비용 등의 측면에서 좋은지 미리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상표출원도 파리조약에 기초하여 해외 출원할 경우 6개월의 우선권 주장기간이 보장되므로, 우리나라(또는 파리조약 가입국)에 상표출원 하였다면, 그 출원일부터 6개월 내에 해외출원하며 우선권주장을 하여야 외국의 타출원과의 관계에 있어 출원일의 선후원판단 등에 있어 판단 기준일이 소급되는 이익을 향유하실 수 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6개월의 우선권주장기간이 지났더라도, 제3자의 선출원 등이 없을 경우에는 해외출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특허나 디자인과 달리 상표를 이미 국내외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했더라도 제3자가 먼저 선점하지 않은 이상 해외 출원할 수 있습니다.